박신혜, 스트라이프도 러블리! 예쁜 엄마의 셔츠&반바지 훈훈한 대만 가족 여행룩
배우 박신혜가 반바지에 스트라이프 셔츠의 러블리한 스타일로 가족들과 대만 여행을 즐겼다.
박신혜는 4일 자신의 채널에 “새 언니에게 단련된 우리 오빠의 사진실력..ㅋㅋ 길게 찍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대만 가족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신혜는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블랙 버뮤다 팬츠와 스트라이프 셔츠를 착용한 여행룩으로 러블리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박신혜는 지난 3월 17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닥터슬럼프'에서 일밖에 모르는 워커홀릭의사 남하늘로 출연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와 남하늘(박신혜)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4년 열애 끝에 2022년 1월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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