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단팥빵 맛집 예약 택배 주문 방법은?

대전에는 단팥빵 하나로 전국의 빵덕후들을 사로잡은 특별한 빵집이 있어요. 이름부터 정성 가득한 ‘정성을 다하는 베이커리’. 최근 EBS ‘한국기행’에서 소개되며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죠. 단팥빵만 하루에 3,000개가 팔립니다.

한결같은 마음, 빵에 담긴 정인구 제빵사의 철학
정인구 제빵사님의 장인정신이 담긴 빵. 1993년부터 지금까지 약 30년 넘게 같은 자리에서 빵을 구워온 정인구 제빵사는, “정직한 빵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꿋꿋이 지켜오고 있어요. 단팥빵에 들어가는 팥소는 시판 재료를 쓰지 않고, 직접 팥을 고르고 삶고 졸이는 과정을 거친다고 해요. 그 정성이 입안에 들어오는 순간 고스란히 전해지더라고요.

단팥빵 하나에도 깃든 손맛과 정성
단팥빵이라고 다 같은 맛이 아니에요. 정성을 다하는 베이커리의 단팥빵은 달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이 있고, 폭신한 반죽이 팥앙금과 완벽하게 어우러져요. 한 입 베어 물면 팥소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만족감도 크고요. 무엇보다 천연 발효종을 사용해서 빵 자체의 소화도 잘되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저는 보통 빵을 두세 개 이상 먹으면 느끼한데, 이 집 빵은 신기하게도 속이 편하더라고요.

단팥빵만 있는 게 아니에요
단팥빵 외에도 맛있는 메뉴가 가득해요. 생크림 단팥빵은 부드러운 크림이 팥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뒷맛을 자랑하고, 메론빵, 호밀빵으로 만든 샌드위치, 케이크 같은 메뉴들도 인기 많아요. 디저트보단 든든한 간식을 찾는 분들에겐 공갈빵과 카스테라도 추천해요.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도 있어요.

시식 가능한 베이커리, 빵 고르기 전 맛보는 즐거움
이곳만의 특별한 점 중 하나는 바로 시식 이에요. 구매 전 직접 빵을 맛볼 수 있도록 잘 정돈된 시식 접시가 마련돼 있어서, 빵을 맛보고 고를 수 있어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어린아이들과 함께 온 손님들에게도 호응이 좋아요. 빵이 나오는 타이밍에 맞춰가면 갓 구운 따끈한 빵을 맛볼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죠.

빵집 위치부터 주차 정보까지 꿀팁 모음
‘정성을 다하는 베이커리’는 대전 중구 계백로에 위치하고 있어요. 서대전역 후문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인데, 근처에 상가 주차장과 지하 주차장이 있어 차량 방문도 어렵지 않아요. 영업시간은 아침 6시 반부터 자정까지로, 이른 시간부터 오픈하는 만큼 출근길이나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딱이에요. 다만 인기 빵은 오후 늦게 가면 품절될 가능성이 높으니 오전 방문을 추천해요.
택배 주문도 가능, 전국 어디서든 즐기는 그 맛
직접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택배 주문도 받고 있어요. 정인구 단팥빵은 포장도 깔끔하고, 내용물도 풍성해서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아요. 부모님 선물, 특별한 날 디저트, 기념일 간식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죠. 전화 예약을 통해 주문하면 원하는 날짜에 맞춰 받아볼 수 있으니 활용해보는 것도 좋아요. 방송 이후 주문이 늘어났다고 하니, 원하는 날짜에 맞추려면 서두르는 게 좋을지도 몰라요.
빵집의 단골이 많다는 게 공감됐어요. ‘부모님 것도 사다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정인구 제빵사님의 성실함과 꾸준함, 맛에 대한 진심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해요. 대전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빵집에 들러보시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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