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서울지하철 4호선 하행선 45분간 멈춰‥현재는 운행재개

제은효 jenyo@mbc.co.kr 2024. 9. 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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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반쯤, 서울지하철 4호선 노원역에서 창동역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고장나 퇴근길 시민들이 약 45분간 전동차 안에 갇히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전력 공급 장치가 고장나 전동차가 멈췄고, 후속 전동차가 고장난 전동차를 창동역까지 밀어 이동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열차 운행은 재개됐지만 정상 도착 예정시간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면서 "고장난 전동차를 창동 차량 기지로 옮겨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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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창동역 [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늘 오후 5시 반쯤, 서울지하철 4호선 노원역에서 창동역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고장나 퇴근길 시민들이 약 45분간 전동차 안에 갇히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전력 공급 장치가 고장나 전동차가 멈췄고, 후속 전동차가 고장난 전동차를 창동역까지 밀어 이동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열차 운행은 재개됐지만 정상 도착 예정시간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면서 "고장난 전동차를 창동 차량 기지로 옮겨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828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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