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원' 대박 할인.. 위기의 쉐보레, 결국 신차 싹 털어내겠다 선언!
쉐보레가 12월을 맞아 ‘쉐보레 그랜드 피날레(CHEVROLET GRAND FINALE)’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혀 화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5%의 할인을 제공하고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등 파격 혜택을 내놨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9% 이율로 최대 36개월 초저리 할부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의 초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고객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70만 원 현금을 지원하고 10만 원 상품권을 포함해 최대 80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대형 SUV
트래버스 15% 할인
쉐보레는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이들에게는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이들에게는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트래버스 구매객이 블랙체리, 스털링 그레이 등 특정 색상을 구매할 시 50만 원을, 하이컨트리, 프리미어와 같은 특정 트림을 선택할 시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쉐보레의 대형 SUV 노하우가 집약된 모델로 미국 현지에서 생산하는 수입차이지만 한국지엠에서 판매하다 보니 국산차로 취급받기도 하는 독특한 지위를 가진다. 동급 최대 차체 사이즈와 실내 공간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과 뛰어난 견인 능력, 첨단 안전 장비를 갖춰 패밀리 SUV를 원하는 고객과 아웃도어를 즐기는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
동급 대비 가성비 갑
타호 최대 15% 할인
쉐보레는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4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쉐보레 타호는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차량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가 발표한 2023년 IQS에서 풀사이즈 메인스트림 SUV 1위에 오를 정도로 높은 판매량과 선호도를 자랑한다. 타호는 에어 서스펜션,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최신 래더 프레임 플랫폼, 여유로운 3열 공간, 멋진 외관 디자인을 갖춘 1억 원 이하 대형 SUV로 차량의 가치는 에스컬레이드, 레인지로버에 준하는 동급 대비 가성비가 훌륭한 차량이다.
GMC 대표 플래그십 모델
시에라 최대 72개월 할부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아발론 화이트 색상을 구매하는 경우 150만 원, 인디고블루 색상을 선택하면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쉐보레 타호 또는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 고객에게는 사업자 프로모션을 통해 100만 원을 지원한다.
GMC 시에라는 GMC의 플래그십 모델로 1987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5세대를 거치며 진화한 GMC 대표 모델이다. 국내에는 최초로 출시된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출시 이틀 만에 국내 첫 선적 물량 100대를 완판해 주목을 받았다. 시에라는 거대한 차체 크기를 비롯해 넓은 실내 공간, 오프로드 성능, 카라반 견인 능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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