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베놈: 라스트 댄스', 개봉 첫 날 12만 관객 동원… 박스오피스 1위

김현희 기자 2024. 10. 2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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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베놈:라스트 댄스'가 공개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라스트 댄스'는 개봉 첫 날인 23일 12만764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보통의 가족'은 전날 2만 635명의 관객을 모았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같은 날 9857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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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영화 '베놈:라스트 댄스'가 공개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라스트 댄스'는 개봉 첫 날인 23일 12만764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2만 9140명이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지난 2018년과 2021년에 나온 '베놈' 시리즈 세 번째 영화서로서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어 2위를 차지한 '보통의 가족'은 전날 2만 635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6만 4665명이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같은 날 9857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6만 9113명이다. 4위에는 '베테랑2'가 자리했다. 해당 작품은 전날 5010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746만 6225명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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