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최악의 센터백 이용해 마운트 영입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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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특별한 카드를 이용해 메이슨 마운트 영입을 노린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메이슨 마운트를 영입하기 위해 해리 매과이어를 첼시에 제안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8,000만 파운드를 투자해 해리 매과이어를 영입했다.
이에 맨유는 매과이어를 이용해 마운트를 영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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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유, 최악의 센터백 이용해 마운트 영입 노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특별한 카드를 이용해 메이슨 마운트 영입을 노린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메이슨 마운트를 영입하기 위해 해리 매과이어를 첼시에 제안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8,000만 파운드를 투자해 해리 매과이어를 영입했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다. 매과이어는 불안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고 결국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에 맨유는 매과이어를 이용해 마운트를 영입할 계획이다. 마운트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 맨유와 리버풀이 그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맨유는 매과이어에 현금을 더해 마운트를 바라보고 있다.
첼시는 마운트의 이적료로 8,500만 파운드를 희망하고 있고 맨유는 5,500만 파운드로 책정하고 있다. 이 금액의 차이를 맨유는 매과이어로 채우려 한다. 물론 첼시가 매과이어를 원할지는 미지수다.
첼시는 찰로바, 쿨리발리, 아스필리쿠에타 등 많은 수비수들을 정리할 예정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구상에 따라 선수 영입과 처분이 결정된다. 매과이어가 이번 여름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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