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존재감
배우 전지현이 스위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
공식 행사에 참석하며
그야말로 고급 그 자체의 미모와
피지컬을 재입증했습니다
이번 피아제 행사에서 전지현은
두 가지 완전히 다른 무드의 드레스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화이트 시스루 플레어 드레스 룩은
실루엣이 드러나는 시스루 소재에
구조적인 플레어 라인이 돋보이는
순백 드레스로 여기에 롱 체인 목걸이를
더해 우아한 분위기 연출했어요
마치 컨템포러리한 조각상 같은
아름다움이네요


딥 네이비 스팽글 머메이드 드레스 룩은
바디라인을 타고 흐르는 딥 네이비 컬러의
글리터 드레스로 드라마틱한 실루엣과
고혹적인 컬러가 만나 전지현 특유의
카리스마 배가 되었네요
화려한 보석 세트와 함께 무대 위
여신처럼 압도적인 존재감 완성해주었네요


행사 현장에서는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예술”,
“드레스가 전지현 입으려고 만들어진 것 같았다”,
“20대 시절보다 더 세련돼졌다”는 극찬이
이어졌습니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전지현의 드레스룩은 순식간에
중국·한국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습니다

“클라스는 영원하다”는 말,
전지현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었을까요?
드라마 속 퀸도, 런웨이도, 브랜드 행사도
그녀 앞에선 모두 무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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