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발끝도 못 따라가" 소리 들은 남배우 父 과거 사진
미남 배우 송승헌이
부친 공개를 후회한다며
심경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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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아버지를 공개한 것을
후회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아버지의 '우월한 DNA' 때문이라는데요~?!
배우 송승헌이 부친 사진 공개 후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송승헌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송승헌이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진짜 잘생겼다", "동안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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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과 동갑 아들 김종국의 어머니는 "종국이보다 훨씬 어려 보인다. 어떻게 관리해서 그렇냐"라고 비결을 물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죠.
과거 연예부 기자들이 뽑은 실물 甲' 남자 연예인으로 꼽히기도 했던 송승헌의 미남 비결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우월한 외모 DNA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미남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송승헌은 과거 ‘미남 스타’라는 수식어에 대해 "아버지께 감사해야 할 것 같다"라며 아버지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가 공개한 부친은 흑백 사진을 뚫고 나오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외모로 영화 ‘킹스맨’을 떠올리게 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송승헌은 "아버지 사진을 어버이날에 SNS에 올렸는데 후회했다"라고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그 이유는 부친 사진 공개 이후 '아버지 발끝도 못 따라간다'는 반응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근데 진짜 아버님이 스크린에서 봐야 할 외모인데…", "아버님이 요즘 트렌드 상이긴 하셔", "근데 아버지가 진짜 짱이긴 하심", "한국판 킹스맨", "역시 유전자가 대단하구만", "아버님 진짜 너무 미남"이라며 아버지의 미모에 감탄했습니다.
한편 송승헌은 지난 1995년, 스무 살 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중 의류업체 직원에게 모델 제안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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