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최근 방송에서 자신의 돈과 성공 철학을 솔직하게 전하며 다시 한번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돈을 벌려면 돈에 미친 사람처럼 보일 정도로 일해야 한다”는 직설적인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고, 과거 직접 언급했던 재산 100억 원 이상 발언까지 재조명되며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교수 꿈 접고 병원 개업”… 집 팔아 레이저 기계 샀다
함익병은 방송에서 병원 개업 당시의 일화를 전했다. 그는 “원래는 대학교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하지만 자리가 없을 것 같아 병원 개업을 선택했다”며 운을 뗐다.
개업 초기 그는 피부 레이저 기계 한 대가 1억 5천만 원에서 2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당시로서는 엄청난 금액이었고, 결국 집을 팔아 기계를 구입하고 병원을 연 것이다.
그는 “집까지 팔아 병원을 연다고 하니 동료와 선배들이 모두 ‘미친 X’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만큼 절박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일요일도 없이 일했다”… 두려움이 만든 ‘노력형 성공’

병원 개업 당시 두려움은 늘 따라다녔다. 함익병은 “잘못되면 모든 게 사라진다는 생각 때문에 개업 첫날부터 쉬지 않고 일했다”고 고백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1년 중 쉬는 날은 크리스마스와 설날 단 이틀뿐이었다. 그는 “돈을 좋아한다고 말만 해서 벌어지지 않는다. 쉬지 않고 계속 움직여야 돈을 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철저한 자기 관리와 부단한 노력 덕분에 병원은 빠르게 자리를 잡았고, 그는 환자들의 신뢰를 받으며 성공적인 피부과 원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재산 100억 넘는다”… 주식 대신 부동산만 투자

함익병의 재산은 1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한 잡지 인터뷰에서 “아내 명의의 집, 작은 건물, 그리고 몇몇 토지를 소유하고 있다”며 자산 현황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눈길을 끈 점은 주식이나 펀드에는 전혀 투자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는 “모든 자산을 부동산에만 투자한다”고 밝혀, 안정성을 중시하는 그의 자산 관리 방식을 엿볼 수 있었다.
함익병 원장의 차량과 특징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은 방송과 인터뷰에서 자주 “차를 오래 아껴 타는 편”이라고 언급해 왔다. 실제로 그는 최신 고급 수입차보다는 국산 고급 세단을 오래 유지하면서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소비 습관과 가치관에서도 검소함을 드러낸다.
2016년부터 판매된 제네시스 G80 구형(DH 세대)은 브랜드 독립 후 첫 럭셔리 세단으로, 3.3·3.8 가솔린 엔진과 후륜·사륜 구동을 제공했다. 전장 4,990mm, 출력 최대 315마력 수준의 제원을 갖췄으며, 출시 당시 가격은 약 4,800만~7,500만 원대였다.
가족의 질문에 담긴 ‘현실적인 고민’

이날 방송에서 그의 딸 함은영 씨가 “그렇게 큰돈을 투자했을 때 실패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은 없었냐”고 묻자, 그는 잠시 웃으며 “당연히 두려웠다. 하지만 두려움이 있었기에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즉, 불안감조차도 ‘노력의 원동력’으로 삼아 성공을 이뤄냈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운이 좋아 성공했다’는 이미지와는 달리, 그의 성공 뒤에 숨겨진 피나는 노력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돈에 미친 사람처럼 살아라”… 현실적인 조언

함익병은 자신을 향한 ‘돈에 집착하는 사람 아니냐’는 세간의 시선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말했다.
그는 “돈 좋아한다면서 가만히 있으면 돈이 생기냐. 돈을 벌고 싶다면 남들이 볼 때 미친 사람처럼 보일 정도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현 세대 젊은이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단순한 욕심이 아니라, 뚜렷한 목표와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다.
노력과 집념이 만든 ‘100억 자산가’
함익병은 ‘성공한 피부과 의사’라는 타이틀보다, 집을 팔아 시작한 모험과 끝없는 노력으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하루도 쉴 틈 없이 일한 덕분에 그는 결국 재산 100억 원을 넘는 부자가 됐다.
단순한 부자가 아니라, 두려움을 원동력 삼아 도전을 멈추지 않은 ‘노력형 자산가’라는 점에서 그의 이야기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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