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혼 2년 만 임신… 손담비♥이규혁 "내년 4월 출산"

김유림 기자 2024. 9. 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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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 2년 만에 임신했다.

26일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5일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손담비가 내년 출산 예정이라는 점괘를 받는 장면이 나왔던바, 손담비의 임신 소식이 더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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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가 2차 시험관 시술에 성공, 임신했다. 사진은 지난 2021년 1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한 가수 겸 배우 손담비. /사진=뉴스1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 2년 만에 임신했다.

26일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5일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손담비가 내년 출산 예정이라는 점괘를 받는 장면이 나왔던바, 손담비의 임신 소식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손담비가 만난 관상가는 "내년 5~6월에는 아이를 낳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전했다. 이어 손담비는 "사실 아이를 안 낳으려고 했는데 제가 아이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지 걱정"이라고 어린 시절을 돌이켜 보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관상가는 "자식에게 무한한 사랑을 줄 관상"이라며 안심시켰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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