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스트 구기성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연중 최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프로미스'의 미주노선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프레미아의 미주 취항지인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의 4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7월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 예매가 가능하다. 왕복 총액운임 기준(유류할증료·공항시설사용료 포함)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54만6,700원, 뉴욕 69만5,500원, 샌프란시스코 49만6,700원, 호놀룰루 44만1,300원부터 시작한다.
넓은 좌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LA 119만6,700원, 뉴욕 136만5,500원, 샌프란시스코 114만6,700원, 호놀룰루 94만1,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7월24일부터 2026년 5월31일까지다. 별도의 제한이 없어 추석, 연말, 설 등 성수기에도 항공권을 확보할 수 있다.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꼭 필요한 것만 담은 프리미엄 서비스'라는 철학에 따라 합리적인 운임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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