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승' 티띠꾼, 넬리코다 맹추격…인뤄닝 세계 4위로↑[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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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방어 성공과 함께 올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지노 티띠꾼(태국)이 라이벌 넬리 코다(미국)를 매섭게 추격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2026년 19주차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점 10.99포인트를 획득한 지노 티띠꾼은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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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타이틀 방어 성공과 함께 올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지노 티띠꾼(태국)이 라이벌 넬리 코다(미국)를 매섭게 추격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2026년 19주차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점 10.99포인트를 획득한 지노 티띠꾼은 2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11.93포인트로 세계 1위를 지킨 넬리 코다와 간격은 지난주 1.66포인트 차이에서 이번주 0.94포인트 차로 확 줄었다.
지노 티띠꾼은 11일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25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정상을 밟으며 우승상금 48만7,500달러(약 7억1,000만원)를 차지했다.
티띠꾼은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동시에 시즌 2승째를 거두며 다승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올해 3승을 거둔 넬리 코다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준우승은 나흘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작성한 인뤄닝(중국)이 차지했다. 이를 반영한 이번 주 세계랭킹에서 인뤄닝은 4계단 뛰어오른 세계 4위가 됐다.
이번 시즌 초반에 주춤하면서 세계 11위로 하락했던 인뤄닝은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2위에 힘입어 세계 8위로 톱10에 다시 들어왔고, 이번 대회까지 출전 기준 2연속 준우승을 써냈다.
인뤄닝에 이어 한나 그린(호주)이 세계 5위를 유지한 가운데 찰리 헐(잉글랜드)은 세계 6위로 두 계단 내려갔다.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이민지(호주)도 각각 한 계단씩 밀린 세계 7위, 세계 8위에 자리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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