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대부분 지방 한가위 보름달 본다…늦더위는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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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셋째날도 곳곳으로 33도 안팎까지 올라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 동쪽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밖의 지방은 오늘 밤부터 모레 사이 전국적으로 소나기 예보가 있다는 점 참고하셔야 겠고, 최고 60안팎까지 강하게 내리는 곳 있겠습니다.
추석 당일인 내일은 대부분 지방에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고, 일부 동쪽지방은 구름 사이로 달을 볼 가능성도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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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셋째날도 곳곳으로 33도 안팎까지 올라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 동쪽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추석인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기온이 예상되며 대부분 30도를 웃돌것으로 보입니다.
연휴 마지막날까지도 평년기온을 웃도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고, 서울의 경우 내일 아침기온 26도, 낮기온 31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많은 냘씨를 보이겠습니다. 밤(18~24시)까지 경상권 해안, 제주도는 5~40미리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밖의 지방은 오늘 밤부터 모레 사이 전국적으로 소나기 예보가 있다는 점 참고하셔야 겠고, 최고 60안팎까지 강하게 내리는 곳 있겠습니다.
추석 당일인 내일은 대부분 지방에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고, 일부 동쪽지방은 구름 사이로 달을 볼 가능성도 있는 상태입니다.
한편 연휴가 끝난뒤 오는 금요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떨어져 폭염의 기세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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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수경 기상리포터 nocutnew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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