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섭 신한대 교수 “네트워크·AI·기본사회 적임자”… 의정부시장 출마 선언

김창학·박홍기 2026. 1. 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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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섭 신한대학교 교수가 6·3 지방선거 의정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의정부시장 후보군 가운데 공식 출마 선언은 이번이 처음으로,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심 교수는 끝으로 "중앙과의 탄탄한 네트워크, AI 전문성, 기본사회 정책 역량이라는 검증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력 있는 새로움으로 의정부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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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섭 신한대 교수가 14일 의정부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홍기기자

심화섭 신한대학교 교수가 6·3 지방선거 의정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의정부시장 후보군 가운데 공식 출마 선언은 이번이 처음으로,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심 교수는 14일 오전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염치'라는 단어를 좋아한다"며 "부끄럽지 않은 후보로, 부끄럽지 않은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의정부는 재정자립도 21%, 재정자주도 47%로 경기도 최하위권의 재정 여건에 놓여 있다"며 "이로 인해 시정 전반이 제약을 받고 있는 만큼,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쟁점 현안을 회피하지 않고 결단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내는 리더십과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 교수는 특히 미군 반환공여지 활용 문제를 언급하며 "의정부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집권여당과의 강력한 협상력과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최근 미군 반환공여지와 관련한 지역 민심을 담은 건의문을 당대표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심화섭 신한대 교수가 14일 오전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홍기기자

또한 그는 "의정부의 '먹고사는 문제'는 AI 시대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현재도 대학에서 관련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AI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단법인 기본사회 의정부본부 상임대표로서 이재명 정부의 기본사회 이념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한 정책적 준비와 실행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심 교수는 끝으로 "중앙과의 탄탄한 네트워크, AI 전문성, 기본사회 정책 역량이라는 검증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력 있는 새로움으로 의정부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김창학·박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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