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조차 실물보고 너무 예뻐 다가가기 어려웠다고 한 역대급 미모의 배우
하지원,여전한 실물 미모 근황 공개
배우 하지원이 나이를 잊은 미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구멍이 뚫린 크롭톱 니트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가을 하늘을 닮은 듯한 청량한 미소도 시선을 끈다.
하정우가 실물 미모 칭찬해
작품 '허삼관' 당시 동료배우 하정우가 하지원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었다. 동료배우 하정우는 "연예계 선배님이다. 하지만 알면 알아갈수록 너무 좋은 사람인 것 같더라"고 말했다. "처음엔 예쁘기도 해서 다가가기 어려웠다. 항상 미인 앞에서 작아지는 편이다"라고 했다.
여진구,하지원 실물보고 놀라 연예인의 연예인
하지원과 여진구는 '바퀴 달린 집'에서 처음 만나는 사이. 서로 칭찬을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여진구는 하지원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다. 실제로 하지원의 팬이었던 것. 과거 인터뷰에서 함께 작품을 하고 싶은 배우로 하지원을 꼽았을 정도로 진심 어린 팬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원은 "우리 엄마가 여진구 씨 팬이다. 너무 좋아한다"고 화답, 웃음꽃을 피웠다.
하지원, 배우에서 화가로... 신작 출품
배우이자 화가인 하지원이 ‘인천아트쇼 2024’에 리서울갤러리 특별부스 작가로 참가한다.
4년 전부터 붓을 잡고 본격적인 회화 작업을 해오고 있는 하지원은 최근 개인전과 단체전은 물론 국제아트페어인 ‘KIAF 2024’에 해외갤러리 초대 작가로 출품해 작품을 완판 행진을 거듭하며, 하정우, 솔비와 함께 연예계 대표 3대 화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원은 캔버스와 보드판에 과감하고 강렬한 붓터치와 선, 형상과 색채의 간결하면서도 도발적인 발산을 통해 독특한 작품성을 보여준다. 그녀의 작품들은 무수한 인간관계 속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감정적 경험, 자의식과 무의식의 회화적 표현이다.
하지원은 자신의 작품에 대해 “과거부터 지금까지 사람들과의 다양한 관계 속에서 살아온 삶에 대한 태도와 반성을 캔버스에 옮기는 과정이고, 내면에 숨은 생각과 열정의 시각적 표현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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