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신규돌 훈련사 “안내견 교육비, 1마리당 1억 정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2. 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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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안내견 훈련사 신규돌 씨가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인생은 고고싱'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순대골목 테스트를 통과한 귀여운 안내견과 신규돌 훈련사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규돌 훈련사는 "올해 30주년이다. 저는 일한지 30년 됐다"며 "저희 안내견 학교가 30년 동안 이 사업을 하면 285마리 안내견을 배출했고, 현재 77마리 안내견이 전국에서 활동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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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유퀴즈’ 안내견 훈련사 신규돌 씨가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인생은 고고싱’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순대골목 테스트를 통과한 귀여운 안내견과 신규돌 훈련사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규돌 훈련사는 “올해 30주년이다. 저는 일한지 30년 됐다”며 “저희 안내견 학교가 30년 동안 이 사업을 하면 285마리 안내견을 배출했고, 현재 77마리 안내견이 전국에서 활동 중이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안내견 한 마리가 시각 장애인한테 가기까지 비용이 꽤 들 것 같다”며 물었다. 이에 신규돌 훈련사는 “생각보다 비용이 드는데, 보통 1마리 기준 1억 정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간접비와 직접비가 있는데 식비, 견사 비용, 유지 비용, 인건비 등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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