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면 그 주식 안 판다, 앞으로 주가 조정 올 때마다 해야 할 일"

주식 분할 매수

오늘 ‘방현철 박사의 머니머니’는 신동준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을 모셔 시장 전망과 자산 배분 전략에 대해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방현철 박사의 머니머니’는 국내외 금융시장 흐름과 대응 전략을 증권가 고수들의 목소리로 전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신동준 리서치센터장은 금융정보엄체 에프앤가이드가 주관한 ‘2020년 베스트 애널리스트’ 평가에서 자산배분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신 센터장은 2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신 센터장은 1999년 증권가에 발을 내디뎌 채권 부문 애널리스트를 담당하다 자산배분 전략까지 영역을 확대했습니다. 증권가에서 22년 정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입니다. 2018년 KB증권에 영입됐으며, 작년부터는 KB증권의 리서치센터장도 맡고 있습니다.

신동준 KB증권 리서치센터장. /방현철 박사의 머니머니

신 센터장은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주식을 사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주가 조정이 있을 때마다 분할 매수를 하는 게 좋다”고 했습니다. 신 센터장은 금리가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면서, 금리가 낮은 수준일 때 성과가 좋은 성장주를 살 것을 추천했습니다. 신 센터장은 또 "추세에 대한 의심이 없다면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굳이 갖고 있는 주식을 팔 때는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신 센터장은 중국의 규제 이슈에 대해선 “중국 규제의 배경은 시진핑 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데이터 확보에 있다고 본다”며 “때문에 태양광, 친환경, 배터리, 전기차 밸류체인, 반도체 등 중국 정부가 육성하는 산업 중심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게 좋겠다”라고 했습니다.

/방현철 객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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