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덱 너프 진행된 밸런스 패치
주술사는 여전히 강력? 너프 덜 된 직업 강세
우주선 버프로 주목받은 우주선 도적 등

스웜 주술사[몰려오는 추억]을 쓰던 진화 주술사 유형은 [몰려오는 추억] 비용 1 증가 너프 이후, 해당 카드를 제외하고 횡전개에 더 집중한 형태의 덱으로 바뀌었으며 다시금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적 패치스][스카이다이빙의 인장]에서 나오는 토큰 및 [입체 책][대기실 문지기]와 같은 토큰 생성 카드, [고르곤조르무]와 같은 하수인 다수 전개 카드와 함께 [느긋한 쿠키]로 필드를 정리하며 하수인 수를 계속해서 유지하며 지속적인 압박을 한다.

한편 [호젠 법석꾼]을 채용, 해적 토큰의 능력치를 늘리며 보다 공격적으로 덱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드로우 및 주문 공격력을 가진 [에테리얼 신탁]과 [영혼 발톱]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시동 모듈][송전 모듈]을 가진 [2단 합체 질리악스]를 내며 필드를 강화할 수 있고, 마무리는 [스랄의 선물]에서 발견한 [피의 욕망]이나 [바람의 군주의 관악기]를 쓴다.

자리미 사제 자리미 사제는 계속해서 좋은 승률을 보여줬고, 덱 리스트가 거의 변하지 않은 만큼 운영도 달라지지 않아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었으나 다른 덱들의 너프로 인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선박 의사][선물 포장 새끼용][새끼용 사육사]와 같은 저렴항 용과 한 카드로 다수의 용을 소환할 수 있는 [점토 여왕용]으로 [시간 조율자 자리미]의 조건을 채워 추가 턴으로 승기를 굳히는 것은 동일하다.

여기에 초반 위니들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이상형]이나 [숨겨진 보석]을 사용해 [선박 의사]로 생명력이 늘어난 하수인들을 한층 오래 사용하고 있다.

신카드로는 [궤도 광륜]을 채용했다. 하수인에게 +2/+1 및 천상의 보호막을 부여하며, 옆의 카드를 냈다면 비용이 0이되기에 초반 하수인 교환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문이다.

이외에 1마나 하수인을 뽑아오는 [믿음직한 낚싯대]나, 한번에 하수인 웨이브를 꺼낼 수 있는 [고르곤조르무] 등을 사용한다.

우주선 도적 이번 패치에서 도적은 우주선 관련 카드들이 버프되었다. [중력 변위 장치]의 능력치가 1씩 늘고, [우주선 설계도]로 발견한 우주선 부품의 1비용이 1 감소하도록 하며 [우려먹는 조선공]이 전투의 함성으로 다른 직업의 우주선 부품을 얻도록 상향 조정을 받았다.

여기에 공용 우주선 지원 카드인 [엑소다르]의 비용이 1 줄어든 만큼 우주선 콘셉트에 다시 기대를 거는 플레이어들이 늘었고, 인기 콘셉트인 훔치기가 포함된 우주선 도적이 주목받았다.

[우주선 설계도]와 [우려먹는 조선공]을 통해 타 직업의 우주선 부품을 찾는데, 특히 죽음의 메아리로 무작위 적에게 공격력많금 피해를 주는 [생물 보존기]와 주문폭주로 무작위 아군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를 발동시키는 [인도하는 선수상]의 조합을 찾아 주문폭주로 큰 피해를 입힌다.

우주선을 [엑소다르]로 발사시킨 후, [브레이킹][그림자 밟기]로 재활용하며 추가로 피해를 노리는 것이 가능하다.

우주선 도적은 현재 승률이 특출난 편은 아니지만 최상위 이외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재미 면에서도 많은 플레이어들이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