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굿바이' 쏘니 바라기 DF, 무리뉴 감독이 부른다...내년 1월 튀르키예행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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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의 절친' 세르히오 레길론을 노리고 있다.
커리어가 위기에 처한 레길론에게 은사 무리뉴가 손을 내밀 전망이다.
무리뉴는 2020/21시즌 토트넘에서 레길론을 직접 지도한 인물이다.
현재 페네르바체 감독인 무리뉴는 겨울 이적시장 때 레길론과의 재회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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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의 절친’ 세르히오 레길론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0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1월 이적시장에서 튀르키예의 거물 페네르바체로 데려옴으로써 토트넘에서 인기가 떨어진 스타를 구출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 출신인 레길론은 세비야 임대 시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준척급 풀백으로 성장했다. 그는 2019/20시즌 세비야에서 공식전 38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세비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세비야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돌아왔지만 레길론을 위한 자리는 없었다. 지네딘 지단 당시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레길론을 외면했다. 이때 레프트백이 필요했던 토트넘이 접근했다. 2020년 여름 레길론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에 입성했다.
이적 초기에는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했던 레길론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입지가 줄어들었다. 라이언 세세뇽, 이반 페리시치와의 경쟁에서 밀린 레길론은 2022/23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기대와 달리 부상으로 인해 12경기밖에 나오지 못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후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지난 시즌 레길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렌트포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이번 시즌 토트넘으로 복귀했지만 그를 위한 자리는 없었다. 레길론은 2024/25시즌 단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커리어가 위기에 처한 레길론에게 은사 무리뉴가 손을 내밀 전망이다. 무리뉴는 2020/21시즌 토트넘에서 레길론을 직접 지도한 인물이다. 현재 페네르바체 감독인 무리뉴는 겨울 이적시장 때 레길론과의 재회를 추진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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