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이 제43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감사 편지를 통해 교사가 수업과 학생 지도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교육감은 선생님의 열정과 헌신에 긍지와 보람으로 보답하겠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현재 우리 교육계의 내외적인 급격한 변화로 인해 선생님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악성민원으로 인한 교권 침해 사례에는 강력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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