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1인 4역' 연기하던 데뷔 3년차 여배우의 최근 모습

데뷔 3년 만에 1인 4역을
완벽히 소화해낸 여배우가 있다

요즘 그녀는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을 알아보자

소녀의 세계

배우 조아영이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한다.

조아영은 2016년 영화 ‘면회가는 날’로 데뷔해, 매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있다.

다중인격 소녀

특히 데뷔 3년 만에 출연한 ‘다중인격 소녀’에서 1인 4역을 맡으며 연기력에 호평을 얻었다. ‘다중인격 소녀’는 다중인격을 지닌 여고생의 생활을 그린 드라마다. 조아영은 채윤, 아영, 유영, 민혁 4인의 역할을 맡았다.

조아영의 고향은 서울이나 ‘다중인격 소녀’에 출연할 때 사투리를 사용하는 연기가 사실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 2002’를 통해 대학 신입생으로 변신해 코로나 시국을 겪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려낸 조아영은 2022년 tvN ‘XX+XY’에서 다시 한번 10대 역할을 맡아 많은 주목을 받았다.

‘XX+XY’는 남녀성별을 모두 가진 XXXY로 태어난 한 고등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면서 겪는 이야기다.

XX+XY

조아영은 김지인이 맡은 세라의 절친 수정 역을 맡아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었다.

최근 조아영은 여러 드라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MBC ‘일당백집사’에서는 아프게 태어나 평생을 아프게 살다 세상을 떠난 소녀 박서린 역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tvN ‘슈룹’에서 세자빈 후보 도승지 장녀로 분하여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3년 조아영은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송다은 역을 맡는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이성과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주인공 진서원과 한해나 역에 배우 차은우와 박규영이 캐스팅되며 한차례 주목을 받았다.

다중인격 소녀

조아영이 맡은 송다은은 수포자로 태어났지만, 수학 선생님인 진서원에게 빠져버린 학생으로, 잔잔히 사고 안 치고 놀며 자기 좋아하는 과목만 골라서 공부하는 인물이다.

조아영이 또 한 번 고등학생 역을 맡으며,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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