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 재판' 유동규 불출석으로 연기‥15일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의혹' 재판이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불출석으로 연기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오늘 오전 재판을 열었으나 증인 신문 대상인 유 씨가 불출석한 것을 확인하고 재판을 오는 15일로 연기했습니다.
유 씨는 가족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불출석했고, 이 대표도 유 씨가 불출석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의혹' 재판이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불출석으로 연기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오늘 오전 재판을 열었으나 증인 신문 대상인 유 씨가 불출석한 것을 확인하고 재판을 오는 15일로 연기했습니다.
유 씨는 가족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불출석했고, 이 대표도 유 씨가 불출석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 재직 시절 민간업자들에게 유리한 대장동 개발 사업 구조를 승인해 공사에 4천 895억 원의 손해를 끼치고 측근을 통해 직무상 비밀을 누설해 민간업자들이 7천 886억 원을 챙기게 했다는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5156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러시아·중국 면전서 "러-북 불법 군사협력" "남중국해 항행 자유"
- 노벨 평화상에 일본 핵무기 폐기 단체 니혼 히단쿄
- [초대석] 김동연 "윤 정부, 복수의 최순실 있어‥경제적 레임덕"
- '블랙리스트' '대통령 축전 거부'‥한강 수난사 재조명
- 노벨상인데도 "회견 않는다"‥아버지가 전한 이유 보니 [현장영상]
- 표적 정중앙 검 꽂히듯 '쾅!'‥3m 관통 '타우러스' 위력
- "한강 역사왜곡‥中 작가 줬어야" 근거도 없이 막말 '경악'
- "어? 한강?" 하더니 "와 미쳤다"‥2년 전 소름돋는 예언도
- "운전자 시신이 뒷좌석에서‥" '활활' 테슬라에 또 갇혔나
- [이슈+] "96% 지지 잊으셨나"‥숙대 총장에 동문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