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6cm, 고3때부터 옷장사하다 너무 잘생겨 동대문에서 길거리 캐스팅된 연예인

올해로 데뷔 20년 차를 맞으며 2006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한 그는 이후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치즈 인 더 트랩, 꼰대인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박해진은 2006년 KBS 소문난 칠공주에서 ‘연하남’ 캐릭터로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에덴의 동쪽, 내 딸 서영이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2013년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의 오랜 친구이자 짝사랑남 이휘경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박해진은 데뷔 이후 꾸준히 연기력 호평을 받아왔는데요. 특히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배우로 평가받으며, 멜로부터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습니다. 꼰대인턴에서는 코믹 연기까지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연기의 폭을 넓혔습니다.

박해진은 1983년생으로 어릴 적 집을 생각하면 초라한 단칸방이 떠오를 정도로 힘든 성장기를 보냈습니다. 부모님의 별거 후 성인이 될 때까지 보호자가 3번이나 바뀔 정도로 힘든 상황에 대학보다는 돈을 버는 것이 중요했던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무렵부터 3년간 부산에서 옷 장사를 했습니다.

박해진은 한 방송에서 “숫기가 없어서 연예계 쪽 일을 생각도 못했다. 데뷔 전 고향에서 옷 장사를 하던 중 동대문에 왔다가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고 전했습니다.

치즈 인 더 트랩, 맨투맨, 포레스트, 꼰대인턴 등 박해진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꾸준한 해외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각종 한류 시상식에서도 수상 경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다양한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부 활동과 선행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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