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위 출범‥"국민신뢰 회복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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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를 당내에 설치하고, 위원 인선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오늘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고, 이같은 시민단체 선진화 특위 구성을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시민단체가 국가의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적 양심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제도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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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를 당내에 설치하고, 위원 인선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오늘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고, 이같은 시민단체 선진화 특위 구성을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시민단체가 국가의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적 양심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제도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위 위원장은 3선 중진의 하태경 의원이 맡으며, 위원으로는 류성걸·서범수·이만희 의원과 홍종기 경기 수원 정 당협위원장이 참여하고, 외부 인사로는 김소양 전 서울시의원, 김익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 김혜준 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미래기획분과위원, 민경우 대안연대 공동대표가 합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25일 국고보조금과 국민 기부금을 유용하는 시민단체를 점검하기 위해 당내에 '시민단체 정상화 전담팀'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837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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