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상위 1% 딸' 언급 "영재원 NO…일반학교 대신 국제학교 입학" [소셜in]

유정민 2024. 10. 4.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가인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방금 딸 내려준) 거기가 영재원이냐"라고 묻자, 한가인은 "영재원 아니고, 비인가 국제학교다"라며 "보면 알겠지만 참여하고 발표하고 말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가인은 "혹시 그냥 일반 학교에 갔을 때 선생님들이 수업하는데 조금 방해될 것 같은 요소가 있을 거 같더라. 학교 다닐 때 좀 그래도 즐겁게 다닐 수 있으면 해 가지고 고민 많이 하다가 국제학교에 보냈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가인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목)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가인이 육아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상에서 한가인은 차에 탄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지금은 7시 30분이고 첫째 딸 학교 라이드인데 둘째가 거의 매일 쫓아온다"라며 "우리 애들은 거의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아침 간단하게 먹고 나온다. 둘째는 누나 데려다준다고 꼭 나온다"라고 밝혔다.

포켓몬 퀴즈를 풀던 한가인은 8시에 역삼동 학교에 도착해 첫째를 데려다줬다. 제작진은 "(방금 딸 내려준) 거기가 영재원이냐"라고 묻자, 한가인은 "영재원 아니고, 비인가 국제학교다"라며 "보면 알겠지만 참여하고 발표하고 말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가인은 "혹시 그냥 일반 학교에 갔을 때 선생님들이 수업하는데 조금 방해될 것 같은 요소가 있을 거 같더라. 학교 다닐 때 좀 그래도 즐겁게 다닐 수 있으면 해 가지고 고민 많이 하다가 국제학교에 보냈다"라고 전했다.

다음 스케줄은 9시까지 둘째 유치원 등원이었다. 한가인은 유치원 선생님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맨날 남편이 데려다주다가 내가 오니까 너무 좋아하신다"라며 웃었다.

한편, 배우 한가인은 지난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자유부인 한가인' 유튜브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