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다시 한번 공매도 세력에 맞서 전쟁을 선포했다.
공매도는 기업의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사람들로, 테슬라의 주식 시장 역사에서 오랜 기간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머스크 CEO는 종종 이에 대해 언급하며 그들의 몰락을 예측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비난해왔다.
그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옛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가 자율주행과 옵티머스(휴머노이드 로봇)를 대량 생산으로 해결하면 테슬라 공매도 세력은 파멸할 것이다. 그것은 빌 게이츠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수년간 테슬라는 나스닥에서 가장 공매도가 많은 주식 목록의 상위를 차지했다. 올해 테슬라는 주식 시장에서 힘든 상반기를 보내면서 공매도 세력이 일부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주 상황이 바뀌었다. 테슬라의 주가는 최근 사흘 만에 30%가 상승했으며, 공매도 세력은 다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 제공업체 헤이즐트리는 지난달 헤지펀드의 테슬라 주식 공매도 관심이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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