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열애설, 소속사 "촬영 중이라 확인 늦어져"

박민영

배우 박민영의 열애설에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박민영이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면서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를 통해 박민영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재력가 K씨와 열애한다는 내용으로 기사 내용이 단순 열애가 아닌 K씨와 관련된 의문의 재산 형성을 다룬 내용이어서 논란이 커졌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월수금화목토’에 출연 중이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