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정현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레드카펫 핑크 수트룩
이정현은 레드카펫에서 파스텔 핑크 컬러의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와이드 팬츠로 구성된 수트 세트를 선택해 세련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재킷은 어깨 라인을 강조하며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깔끔하게 정리된 저고동 헤어스타일과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전체적인 균형감을 완성하고 있다.

##스튜디오 베이지 원피스룩
촬영 현장에서는 베이지 컬러의 A라인 원피스로 우아함을 표현하고 있다. 넉넉한 소매와 허리 벨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 룩은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살리면서도 편안함을 동시에 추구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자연스럽게 내려뜨린 긴 머리와 함께 차분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호텔 그레이 니트 세트
호텔에서 포착된 모습에서는 그레이 컬러의 니트 상의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룩을 선보이고 있다. 페도라 햇과 화이트 미니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화이트 슬리퍼로 편안함까지 더한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카페 플로럴 블라우스룩
카페에서는 블랙 바탕에 화이트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착용해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V넥 라인과 퍼프 슬리브 디테일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며, 자연광 아래에서 웨이브 헤어와 조화를 이루며 우아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하고 있다.
한편 배우 오윤아의 발달장애 아들 민이가 두 번째 팔 골절 수술을 받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놀랍게도 이번에도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가수 이정현의 남편 박유정 정형외과 원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민이가 처음 팔이 부러졌을 때 여러 병원에서 거절당하며 쫓겨나는 상황을 겪었던 오윤아는 절친 이정현에게 도움을 요청했었다. 당시 박 원장은 정식 진료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즉시 수술을 결정해 성공적으로 마쳤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23년 이정현 남편의 병원이 인천에 개원한 후, 이번에도 민이의 두 번째 골절 수술을 담당하게 되었다. 오윤아는 "상처 소독부터 봉합까지 그 어떤 병원보다 꼼꼼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장애 아동의 특수 상황을 이해하며 기꺼이 진료해주는 박 원장의 의료진 자세가 화제가 되고 있으며,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오윤아와 이정현의 우정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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