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목 카네이션, 유리공예...강서구, 청소년 봉사 프로그램 운영

박종일 2026. 1. 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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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목 카네이션, 유리공예, 마들렌 만들어 지역사회에 나눔까지
1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 종료 후 봉사활동 2시간 인정
강서구청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자원봉사 겨울방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나눔으로 채우는 겨울방학’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활동으로, 초중고생 총 50명을 모집한다.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운영되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1차 시는 양말 재봉 후 남은 천 조각인 양말목을 활용해 카네이션을 제작하는 활동으로, 완성된 작품은 오는 5월 자원봉사 활동처에 기부해 봉사의 의미를 더한다.

2차 시는 다양한 색상의 유리공예 장식품을 만들어 우수봉사자 시상 시 부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1, 2차 활동은 강서구자원봉사센터(공항대로 501)에서 각 20명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차는 프랑스 전통 과자인 마들렌을 직접 만들어 등촌4종합사회복지관(공항대로39길 59)에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총 1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종료 후 2시간의 봉사활동 실적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1365자원봉사포털 회원가입이 필수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겨울방학을 이웃과 마음을 나누며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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