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만 봐도 안다" 사람처럼 모든 감정 얼굴로 표현하는 루이바오의 능력
최근 판다월드의 루이의 여러 표정이 관찰되며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판다월드의 쌍둥이 루이후이는 각자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루이는 루이만의 독특한 성격과 행동으로 다채로운 별명들을 얻었죠.
강아지처럼 할부지를 쫓아 다니는 모습때문에 '루랑둥이'라 불리고, 호기심 많은 연구가의 면모로 '루박사', 누워있기를 좋아해 '어루신'이라는 애칭도 생겼습니다.
루이의 사랑스러운 행동 중에서도 팬들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은 건 루이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표정들입니다.
루이는 마치 감정을 숨길 줄 모르는 아이처럼, 순간 순간 느끼는 기분을 얼굴에 그대로 담아내곤 합니다.
특히 불만이 있을 때 보이는 삐죽거리는 입술은 마치 사람처럼 느껴져 '루꽁치'라는 귀여운 별명까지 얻었죠.
얼마 전에는 할부지가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타이르자, 그 유명한 삐죽 표정을 지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답니다.
루이의 감정 표현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엄마 아이바오와 장난치며 즐거워할 때면 얼굴 가득 행복이 넘칠때도 있죠.
후이가 심지어 자기를 물었을 때는 무언가 체념하는 표정을 지으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송바오가 자신에게 대빼로를 선물해줬을 때 궁금해하며 눈을 굴리는 표정을 짓기도 했죠.
이렇게 다양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루이를 보며, 팬들은 단순히 귀여움을 넘어 더 큰 의미를 발견했습니다.
이토록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낼 수 있다는 건 그만큼 루이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죠.
이를 통해 팬들은 루이의 건강한 성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인스타 바오오오옹, 인스타 kohjiro0830,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 b.a.o_phot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