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놀라운 40대 꽃미모! 각선미 뽐낸  체커보드 패턴 슈트룩


배우 오윤아가 체커보드 패턴 슈트룩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오윤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몰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VIP 시사회룩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블랙 & 화이트 선명한 컬러 대비의  체커보드 패턴의 스커트 슈트룩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우월한 미모와 균형잡힌 S라인 몸매를 뽐냈다.  

1980년생 올해 43세인 오윤아는 ‘편스토랑’을 통해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 ‘민이’를 공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오윤아는 MBN 신규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MC로 김용만과 함께 캐스팅됐다

스타 부부들이 가상 이혼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로 결혼과 이혼에 대한 현실적 화두를 던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번 쯤 이혼할 결심'은 내년 1월 초 방송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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