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배우' 이재은, 제왕절개 앞두고 "살짝 무섭습니다" [TD#]

황서연 기자 2022. 11. 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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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출산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한 근황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은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제왕절개를 위해 병원에 입원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재은은 환자복을 입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이제 분만하러 고고싱! 준비 과정이 기네요. 그래도 10달을 꼬박 품고 있다 막상 세상밖에 나온다 하니 왠지 모를 이 시원섭섭함은 뭘까요? 아무쪼록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길. 기도하며 빠샤! 힘내자! 짼!"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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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재은이 출산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한 근황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은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제왕절개를 위해 병원에 입원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재은은 환자복을 입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이제 분만하러 고고싱! 준비 과정이 기네요. 그래도 10달을 꼬박 품고 있다 막상 세상밖에 나온다 하니 왠지 모를 이 시원섭섭함은 뭘까요? 아무쪼록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길. 기도하며 빠샤! 힘내자! 짼!"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근데 아닌 게 아니라 살짝 무섭습니덩. 히잉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이재은은 지난 4월 열애 소식과 임신 사실을 함께 밝혔다. 결혼식에 앞서 43세의 나이로 임신 소식부터 전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렸다.

지난 2006년 결혼했지만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던 바, 이혼 5년 만에 또 다른 인연을 만난 이재은을 향해 축하가 이어졌다. 이후 이재은은 임신 중 일상을 공유했고 태어날 아기가 딸이라고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재은 SNS]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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