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멀리 가기 위해 최선 다할 것”…한국에 진심인 더닝, 도미니카 공화국전 선전 다짐했다 [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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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멀리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한국계 빅리거' 데인 더닝(시애틀 매리너스)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에서의 선전을 약속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 닷컴은 13일(한국시각)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26 WBC에 출전한 더닝을 조명했다.
더닝은 "미국과 한국의 경기 방식이 다르다. 스트레칭 동작 하나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며 "같은 유니폼을 입고 이런 경험을 공유하는 게 가장 큰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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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멀리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한국계 빅리거’ 데인 더닝(시애틀 매리너스)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에서의 선전을 약속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 닷컴은 13일(한국시각)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26 WBC에 출전한 더닝을 조명했다.


특히 2023년 활약이 좋았다. 35경기(172.2이닝)에 나서 12승 7패 2홀드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 텍사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견인했다.
이런 더닝은 한국 야구에 진심이다. 왼팔에 ‘같은 피’라는 한국어 문신을 새길 정도. 어렸을 때부터 한국식 식사를 접하면서 자연스레 한국과 가까워진 덕분이다.
더닝은 “어떤 날에는 불고기와 김치가, 어떤 날에는 스테이크와 감자가 먹고 싶었다”며 “항상 두 가지 식사가 있어 좋았다. 억지로 하나만 먹어야 하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어린 시절을 돌아봤다.
2023년 대회에서도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려 했으나, 아쉽게 부상으로 무산됐다. 대신 이번 대회를 통해 그 아쉬움을 털어내고 있다.

KBO리그 스타들과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큰 도움이 된다고.
더닝은 “미국과 한국의 경기 방식이 다르다. 스트레칭 동작 하나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며 “같은 유니폼을 입고 이런 경험을 공유하는 게 가장 큰 의미”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대회 첫 출전에서는 고개를 숙여야 했다. 1라운드(조별리그) C조 대만전에 출격했으나, 스튜어트 페어차일드(탬파베이 레이스)에게 투런포를 맞았다. 해당 경기에서 한국이 4-5로 분패하며 아픔이 더 컸다.
다행히 최종전이었던 호주와의 경기에서 반등했다. 한국이 6-1로 앞서던 7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알렉스 홀의 볼넷과 제리드 데일의 내야 안타로 무사 1, 2루에 몰렸지만, 로비 글렌디닝을 6-4-3 병살타로 유도했다. 이후 릭슨 윈그로브는 삼구 삼진으로 솎아내며 힘껏 포효했다.

더닝은 “(대만전에서) 동료들을 실망하게 한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다”며 “우리는 제한된 조건 안에서 승리를 해야 했고, 그 상황을 벗어나자 너무 흥분됐다. 정말 특별한 느낌이었다”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그렇게 2009년 대회 이후 17년 만에 2라운드에 진출한 대표팀은 이제 D조 1위이자 몇 수위라 평가받는 도미니카 공화국을 상대로 한국 야구의 경쟁력을 확인하고자 하는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더닝 또한 여기에 앞장설 태세다. 8강전은 14일 오전 7시 30분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펼쳐진다.
그는 “우리가 여기까지 올 거라 생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도미니카는 사실상 ‘어벤져스 팀’이다. 그러나 우리는 최대한 멀리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는 우승하고 싶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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