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멕시코전, 28년 만에 월드컵 최다 관중

김은진 기자 2022. 11. 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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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팬들이 27일 월드컴 조별리그 아르헨티나-멕시코전에서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득점하자 열광하고 있다. 카타르 | 로이터연합뉴스



마지막 월드컵에 나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앞에 28년 만의 최다 관중이 모였다.

AP통신은 27일 아르헨티나가 멕시코를 2-0으로 물리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 8만8966명이 입장했다고 전했다.

이는 1994년 미국 월드컵 결승이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로즈볼에 9만1194명이 입장한 이래 FIFA 월드컵에서 28년 만의 최다 관중이다. 당시 브라질이 이탈리아를 승부차기에서 3-2로 꺾고 우승했다.

역대 월드컵 최다 관중 기록은 1950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와 브라질이 맞붙었던 결승전이다. 2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스타디움에 17만3850명이 입장했다. 이 경기에서 우루과이가 브라질을 2-1로 꺾고 우승했다.

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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