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마곡에서 가장 높은 루프탑 다이닝 & 바, '빈야드 15' 오픈

한혜리 기자 2023. 2. 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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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Courtyard by Marriott Seoul Botanic Park)가 루프탑 다이닝&바, '빈야드 15 (Vinyard15)'를 오픈했다.

빈야드 15는 마곡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루프탑 바로서 사계절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 통창 유리로 디자인된 홀 및 프라이빗 룸 등 서울 식물원과 마곡 지역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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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Courtyard by Marriott Seoul Botanic Park)가 루프탑 다이닝&바, '빈야드 15 (Vinyard15)'를 오픈했다.
 

빈야드 15는 마곡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루프탑 바로서 사계절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 통창 유리로 디자인된 홀 및 프라이빗 룸 등 서울 식물원과 마곡 지역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빈야드 15는 오전부터 낮 시간에는 커피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저녁 시간에는 루프탑 바로 변신한다. 브런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부라타 치즈와 허브 토마토, 토스카나식 하몽 브레드 샐러드 등 5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주류와 함께 본격적인 다이닝 메뉴를 선보인다.

블랙 트러플 카르파치오, 청어 캐비어를 올린 눈다랑어 타르타르, 로즈마리 프렌치 양갈비, 카다이프 메로구이 등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전문 소믈리에와 바텐더가 추천하는 다양한 주류와 페어링할 수도 있다.

이탈리아의 슈퍼 투스칸(Supertuscan), 프랑스의 그랑크뤼(Grand Cru), 포르투갈의 포트(Port), 그 외 남아공, 그리스, 조지아, 레바논 와인과 같이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와인을 비롯해 위스키, 진, 보드카 등 160여종의 다양한 주류를 보유하고 있다. 

빈야드 15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며, 커피 및 주류는 언제든지 주문 가능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 머무는 투숙객의 경우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미화 $1당 1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한혜리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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