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민박 사장님 변신 “얼마만에 누리는 자유” 깜짝 스포(가브리엘)

(사진=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채널 ‘My name is 가브리엘’ 코멘터리 영상 캡처)

(사진=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채널 ‘My name is 가브리엘’ 코멘터리 영상 캡처)

(사진=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채널 ‘My name is 가브리엘’ 코멘터리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My name is 가브리엘’ 방송분이 짧게 공개됐다.

지난 9월 16일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채널에는 ‘운 좋게 얻어걸린 명장면?’이라는 제목으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 코멘터리 2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태호 PD와 이태경 PD는 직접 ‘가브리엘’ 명장면 TOP5를 뽑았다. 영상 말미 김태호 PD는 불현듯 떠오른 에피소드가 있다며 곧 출연 예정인 블랙핑크 제니를 언급했다.

김태호 PD는 “장을 보러 가서 차에서 내리자마자 갑자기 어느 가게를 들어가더니 젤라또를 사서 그걸 먹으면서 장을 보러 간다. 그때 그냥 한마디 한 게 ‘와, 이게 얼마 만에 누려보는 자유야’라고 하는데 생각해 보면 데뷔 이래 거의 처음이겠구나라는 생각이 좀 들더라. 그 멘트가 신선하긴 했다”라고 전했다.

제니는 ‘가브리엘’ 9월 27일 13회부터 합류해 2회에 걸쳐 타인의 삶을 산다. 제니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에서 농가 민박의 사장님인 마리아의 삶을 살아간다. 손님 픽업부터 요리, 연회 준비, 쿠킹 클래스 등 96년생 동갑내기 사장님의 라이프를 72시간 살아갈 예정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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