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불망 기다리던 캡틴이 움직인다!'…팀 4연패에 보고만 있을 수 없다 [곽경훈의 현장]

곽경훈 기자 2026. 1. 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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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부상으로 코트를 바라보기만 했던 대한항공 정지석이 지난 13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5~2026 진에어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경기 전 코트에 나와 동료들과 웜업도 시작했다. 그리고 가볍게 서브 연습도 시작했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부상 이후 처음으로 코트에 나와 동료들과 훈련을 시작하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KOVO)

지난달 팀 훈련 중 오른쪽 발목 인대가 파열돼 8주 재활 소견을 받아 2월 중순까지 복귀가 불투명했던 대한항공 정지석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훈련을 시작했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정지석은 올스타전 직후인 2월 초 복귀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대한한공 헤난 감독은 “임재영은 수술을 했기에 여전히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고 정지석은 계획 안에서 잘 회복을 하고 있다. 의무팀에서 재활을 하고 몸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정지석은 멘탈도 강한 선수고 경험이 있기에 어떻게 하면 더 잘 복귀를 할 수 있을지 스스로도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16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KB손해보험과 원정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하면서 지난 1일 삼성화재전부터 이어진 4연패를 끊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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