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임산부 지원 택시 마마콜이란게 있는데(하소연)
등대콜 택시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차들 안다닌 길도 아니고 광안리 쪽 산부인과에서 집에 갈때나
와이프 회사있는 초량에서도 배차 신청하면 안잡히네요
지나가는 등대콜 택시를 거의 본 적이 있음
그냥 의도적으로 배차 생까는건지 모르겠는데 출퇴근 매일 시켜주지만 가끔 일땜에 퇴근길 못태우면 마마콜이랑 택시 신청해도 1도 안잡힘.
버스를 탄다하면 임산부 배려석? 어림없지... 그냥 일반석 자리나면 앉아서 타고온다함.
지원정책 크게 바란건 아니지만서도 "도와줄게 애좀 낳아도" 하지만 뭘 도와주나 싶긴함
와이프 임당테스트 재검 떠서 9시부터 12시까지 공복상태로 1시간 주기로 계속 채혈했는데 병원까진 데려다 줬지만 검사 끝나고 일땜에 집까지 못데려다줘서 택시타고 가랬는데 차 슝슝가니는 큰 광안리 대로변에서도 마마콜 택시가 안잡혀서 빡쳐서 쓰는 글 이해 바랍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