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렉서스 마스터즈, 10월 경기 여주 페럼클럽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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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의 '환대'가 올해는 수도권에서 골프팬과 만난다.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10월 30일부터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2025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를 개최한다.
곤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 남자 골프 문화의 발전과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본 대회가 KPGA투어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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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의 ‘환대’가 올해는 수도권에서 골프팬과 만난다.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10월 30일부터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2025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를 개최한다.
지난해 경남 양산의 에이원CC에서 첫 대회를 열었던 렉서스 마스터즈는 올해 페럼클럽으로 대회장을 옮겨 선수, 갤러리가 모두 만족할 만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대회는 현재 미국프로골프(PGA) 2부 콘페리투어에서 경기하는 ‘초대 챔피언’ 이승택과 ‘팀 렉서스’ 소속 박상현, 함정우 등 KPGA투어의 정상급 선수 102명이 출동한다.
렉서스는 시그니처 홀로 운영될 16번 홀에 ‘마스터즈 라운지’를 설치해 경쾌한 음악과 선수의 열정, 갤러리의 환호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했다. 18번 홀의 ‘하이파이브 존’에서는 선수와 갤러리가 직접 교감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렉서스 고객을 위한 ‘렉서스 라운지’도 운영된다. 렉서스 고객은 입장권 현장 구매 시 동반 1인 50% 할인과 렉서스 라운지 무료 입장 등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곤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 남자 골프 문화의 발전과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본 대회가 KPGA투어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 렉서스 마스터즈 입장권은 NOL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만 6세 이하 미취학 아동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권 구매 고객에게는 대회 공식 굿즈가 매일 선착순 증정된다.
오해원 기자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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