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고속도로 일평균 통행량 20% 증가‥휴게소 매출 7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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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 기간이 작년보다 짧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이동 인원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설 특별대책기간인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2천 787만 명이 이동해, 일평균 이동 인원이 557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연휴 기간 총 이동 인원은 작년 설 연휴 2천 594만 명보다 7.4%, 일평균 이동 인원은 작년 432만 명보다 28.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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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 기간이 작년보다 짧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이동 인원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설 특별대책기간인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2천 787만 명이 이동해, 일평균 이동 인원이 557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연휴 기간 총 이동 인원은 작년 설 연휴 2천 594만 명보다 7.4%, 일평균 이동 인원은 작년 432만 명보다 28.9% 증가했습니다.
이용객 증가와 실내 취식 허용 등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도 70% 이상 급증했습니다.
국회 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휴 기간 일평균 휴게소 매출은 77억 원으로 작년 대비 70.2% 증가했습니다.
김아영 기자(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48637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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