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 찾은 진짜사랑 '재혼 성공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출처 - 신애라 인스타그램

한 차례의 이혼 후, 진짜 사랑을 만난 탑배우가 있습니다. 지금은 대표적인 사랑꾼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이 남자, 바로 차인표 씨입니다.

배우 신애라와 결혼한 후 약 30년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여전히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 신애라 인스타그램

하지만 차인표애게는 많은 이들이 잘 알지 못하는 과거가 있습니다.

연예계 데뷔 전인 1993년, 미국에서 한진해운 지사에 근무하던 당시 한국계 미국 여성과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로 짧은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했다는 사실입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배우로 전향하게 된 그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됩니다.


출처 - 신애라 인스타그램

차인표는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시험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고, 이듬해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 신애라 를 만나게 됩니다.

드라마 속 호흡이 실제로 이어져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국 1995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재혼 성공, 이제야 찾은 진짜 사랑
출처 - 신애라 인스타그램

신애라는 차인표의 과거를 받아들이며 오히려 그를 더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며 가정을 함께 꾸려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신애라 인스타그램

결혼 후 두 사람은 입양을 통해 두 자녀를 맞이하며 가정을 더욱 단단히 만들었습니다.신애라 씨는 한 방송에서 “결혼 후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차인표 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부부는 다양한 사회 활동에도 함께 참여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고 있습니다.

출처 - 신애라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단순한 스타 부부를 넘어 삶의 방향성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동반자입니다.

차인표는 배우 활동은 물론, 입양 아동, 장애인, 저소득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고, 신애라 씨도 강연과 방송을 통해 가정의 가치를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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