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 보는 게 이렇게 예쁠 일?…'34세' 신세경, 프랑스 종업원까지 홀릴 미모

정다연 2024. 10. 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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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신세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신세경은 파리의 한 음식점에서 메뉴판을 보며 식사를 주문하는 모습.

한편 신세경은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로도 잘 알려진 이담엔터테인먼트를 최근 떠나 배우 안효섭이 있는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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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신세경 SNS
사진=신세경 SNS
사진=신세경 SNS

배우 신세경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신세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신세경은 파리의 한 음식점에서 메뉴판을 보며 식사를 주문하는 모습. 특히 그는 옅은 화장에도 진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비주얼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신세경은 1998년 포스터 모델로 데뷔해 어느덧 26주년을 맞았다.

그는 최근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구미호 이야기로, 신세경은 철들지 않고 즐기는데 몰두하는 MZ세대 구미호 은호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신세경은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로도 잘 알려진 이담엔터테인먼트를 최근 떠나 배우 안효섭이 있는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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