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11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연 3.95~4.25%

김유진 기자 2024. 10. 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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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1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95(10년)~4.25%(50년)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은 추가 우대금리(최대 1.0%포인트)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 경우 보금자리론 금리는 최저 연 2.95(10년)~3.25%(50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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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금리 적용 시 만기별로 최저 연 2.95~3.25%
그래픽=손민균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1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95(10년)~4.25%(50년)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은 추가 우대금리(최대 1.0%포인트)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 경우 보금자리론 금리는 최저 연 2.95(10년)~3.25%(50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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