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북부 공습‥최소 73명 사망

이덕영 deok@mbc.co.kr 2024. 10. 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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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어제 하루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해 최소 73명이 숨졌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하마스 언론은 이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라히야 등에 공습을 가했다며 "대량 학살과 인종 청소를 위한 전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그제부터 가자지구 중·북부의 자발라야 난민촌과 마그하지 난민촌 등에도 공격을 가해 8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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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전쟁에 건물이 파괴된 가자지구 베이트 라히야 [자료사진제공: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어제 하루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해 최소 73명이 숨졌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하마스 언론은 이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라히야 등에 공습을 가했다며 "대량 학살과 인종 청소를 위한 전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파괴된 가자 지구 중부의 마그하지 난민 캠프 [사진제공: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은 또, 그제부터 가자지구 중·북부의 자발라야 난민촌과 마그하지 난민촌 등에도 공격을 가해 8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8068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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