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여왕 다운 다이어트 비법 대공개, '빵 먹고, 자고' 20kg 감량!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사진=정주리 YouTube

최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 공개된 '미혼, 딩크 아가씨들과 근황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그녀는 자신의 근황과 다이어트 계획을 전했습니다.

사진=정주리 SNS

정주리는 현재 임신 21주 차이며 몸무게가 약 83kg이라고 밝히며, “아기는 400g 정도다”라고 농담 섞인 말을 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녀는 이어서 “이 시기에는 태아가 급속도로 자라 산모의 몸무게도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시기”라며, “한 달에 2kg 정도가 늘어나지만, 그 이상 체중이 증가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는 빵을 다 먹어버리며 특유의 유머 감각도 발휘했습니다.

사진=정주리 YouTube

출산 후 다이어트 계획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정주리는 "산후조리원에서 3주간 머물면서 집중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계획"이라며,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해 빠르게 체중을 감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몸무게 앞자리를 7자로 바꾸고, 나아가 6자까지 보고 싶다"고 하며 총 20kg 감량을 목표로 세워, 그녀의 강한 의지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정주리 YouTube

특히 이번에는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전략도 공유했습니다.

정주리는 “다른 산모들은 산후조리원에서 마사지를 받고 10kg 이상 감량하는 경우가 많다”면서도, “저도 마사지도 받고 수유콜도 열심히 했지만, 수면 부족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크지 않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번에는 충분히 잠을 자서 체중 감량에 성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전문가들도 수면 부족이 체중 감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는 만큼, 정주리 씨의 이번 도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사진=정주리 SNS

정주리 씨의 솔직한 고백과 다이어트 계획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정주리 SNS
사진=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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