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황명선, 최고위원 출마…“이재명 대통령과 새 대한민국 완성할 것”

배민영 2025. 7. 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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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이 창립 멤버인 KDLC
최고위원 후보로 황 의원 추대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이 9일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완성해 나가겠다”며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황 의원은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내년 지방선거는 이재명정부에 대한 첫 민심의 평가”라며 “민주당이 전국적으로, 압도적으로 이기기 위해선 현장을 아는 지도부가 필요하다. 제가 민주당의 승리를 책임질 야전사령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가운데)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황 의원실 제공
황 의원은 “이 대통령과 같은 길을 걸어온 동지로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제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며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세우기 위해 그의 입이 되고 발이 되어 온몸을 던져왔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사무처장과 서울시의원을 거쳐 3선 충남 논산시장을 지냈다. ‘이재명 2기 지도부’에선 당 대변인과 조직사무부총장을 맡았다.

기자회견에는 강득구·김기표·김준혁·박범계·박용갑·윤종군·염태영 등 현역 의원 20명이 참석해 황 의원에게 힘을 실었다. 이 대통령이 창립멤버로 참여한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에선 상임대표인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과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황 의원은 지난 7일 1200여명이 참석한 KDLC 주최 ‘이재명정부 성공을 위한 자치분권 결의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로 추대됐다.

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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