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 버릴 때 그냥 버리시나요? 제대로 된 분리수거법!

요리할 때 많이 사용하는 프라이팬과 웍인데요. 이 두 가지도 수명이 있죠?

제가 사용했던 프라이팬의 종류는 코팅 프라이팬이었는데요. 스크래치도 심하고 코팅이 벗겨져 눌어붙어 음식을 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코팅 프라이팬은 사용방법이나 횟수에 따라 사용기간이 다를 수 있지만 보통은 1년 정도 사용하시면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스크래치 난 프라이팬을 사용하게 될 경우 중금속이 나와서 바로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프라이팬도 분리수거가 가능한데요. 프라이팬은 건설용 철을 만들거나 산업용 부품으로 사용이 되어 올바르게 재활용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재활용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프라이팬을 봤을 때 전체가 스테인리스 재질이라면 팬과 동일하게 고철류에 버려주시면 되고요.

만약 프라이팬의 손잡이가 플라스틱에 해당된다면 반드시 분리 후 버려주셔야 해요.

프라이팬을 뒤집어 보시면 이렇게 나사를 풀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십자드라이버를 이용해 나사를 풀어주시면 어렵지 않게 풀려요.

이렇게 분리가 되었으면 손잡이는 플라스틱류에 팬은 고철류에 버려주시면 재활용이 가능하다 해요!

혹시 재질에 따라 분리할 수 없는 소재의 경우 지역 수거업체에 확인 후 버려주시면 되고요. 프라이팬이 여러 개 일 경우 투명 비닐에 넣어 묶어서 배출해 주시면 수거 시 더욱 편리하다 하시는 참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