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의 패션룩을 살펴보겠다.
##빈티지 감성을 담은 데님 팬츠룩
첫 번째 사진에서는 이다해가 빈티지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넉넉한 데님 팬츠와 크롭 티셔츠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화이트 샌들은 여름철 캐주얼 룩에 적합하며, 골드 액세서리와 화이트 숄더백은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테라스 카페 앞에서 선보인 스쿨룩
두 번째 사진에서 이다해는 세련된 스쿨룩을 연출했다. 밝은 파란색 셔츠와 짧은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여 발랄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회색 카디건과 핑크 버튼으로 포인트를 주며 스타일에 생기를 더했다. 니삭스와 블랙 로퍼는 전체적인 룩을 차분하게 완성하며, 화이트 토트백으로 실용성과 패션을 동시에 잡았다.
##야외에서 선보인 캐주얼 스쿨룩
세 번째 사진에서는 이다해가 또 다른 스쿨룩을 선보였다. 회색 재킷과 플리츠 스커트를 활용한 코디는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강조한다. 화이트 니삭스와 운동화를 매치하여 활동성을 높였으며, 크림색 가방은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다. 손에 들고 있는 강아지는 자연스러운 연출로 따뜻함을 더한다.
##브라운 컬러로 완성한 클래식 룩
마지막 사진에서 이다해는 브라운 컬러의 재킷과 플리츠 스커트를 활용하여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재킷의 화이트 커프스 디테일이 우아함을 더하며, 블랙 부츠는 강렬한 포인트를 제공한다. 크림색 토트백은 전체적인 톤을 맞추면서도 실용성을 유지하는 선택이다.
한편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의 결혼 비화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8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한 이다해는 최근 방송에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디자이너 지춘희 선생님의 한마디였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커플 여행 중 지춘희 선생님께서 '너희 같은 커플이 이런 곳에서 결혼하면 얼마나 좋겠니?'라고 말씀하셨다"며, 당시 결혼을 두려워했던 자신이 큰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신혼 생활을 시작하며 대중의 축복 속에 새로운 인생을 열었다.
한류 스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다해는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녀의 진짜 매력은 세심한 내조와 따뜻한 인간미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세븐과 떨어져 지내는 상황에서도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이다해는 "세븐이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중국까지 찾아와 줬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세븐은 "중국에 오는 것이 오히려 즐겁다"고 화답하며 두 사람의 단단한 애정을 보여줬다.
결혼 후에도 활발히 활동 중인 이다해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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