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은 최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을 통해 자신의 명품 가방을 뽐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혜원은 "평상시 들고 다니는 가방"이라며 실제 소장하고 있는 제품을 공개했는데요. 특히 그는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빨간 색상의 명품 브랜드 가방을 꺼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혜원은 커다란 명품 가방 안에 핸드폰 2개와 지갑, 다이어리 등 다양한 소지품을 들고 다닌다고 소개하며 "제가 자주 잊어버리고 흘리고 다닌다. 남편과 매니저가 '손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고 하더라"라고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계속해서 남편 안정환을 언급한 그는 가방에서 카메라가 등장하자 "부전공으로 카메라 수업을 들었다. 사진 작업하는 모습이 멋진 잘생긴 오빠가 있던 과였다.. 이거 안정환이 보나?"라고 말하며 뒤늦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혜원은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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