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조 8,500억' 글로벌 기업이 김천 상무와 5년째 동행하는 까닭은?

조남기 기자 2026. 3. 18.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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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희산업이 김천 상무(이하 김천)와 5년 연속 후원 인연을 이어간다.

김천시 어모면 산업단지에 위치한 김천공장을 인연으로 지난 2022년부터 김천 후원을 시작한 동희산업은 올해까지 5년 연속 후원을 이어가며 지역 스포츠 발전과 구단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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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조남기 기자

동희산업이 김천 상무(이하 김천)와 5년 연속 후원 인연을 이어간다.

김천은 지난 13일 김천시청에서 동희산업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박주은 동희산업 대표이사, 박치완 상무(김천공장장), 김영진 경영기획팀장, 한명희 매니저와 이재하 김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동희산업은 1972년에 설립된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친환경 부품, 전장 부품, 서스펜션, 연료탱크, 페달 등을 생산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비롯해 아우디, 폭스바겐 등 국내외 주요 자동차 제조사에 부품을 납품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국내 8개, 해외 7개 등 총 15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5년 매출액은 2조 8,500억 원에 달한다.

김천시 어모면 산업단지에 위치한 김천공장을 인연으로 지난 2022년부터 김천 후원을 시작한 동희산업은 올해까지 5년 연속 후원을 이어가며 지역 스포츠 발전과 구단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박주은 동희산업 대표이사는 "5년 연속으로 김천 상무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김천을 대표하는 프로축구단으로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자부심을 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재하 김천 대표이사는 "동희산업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으로서 팬들과 시민들에게 더 좋은 경기와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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